아무도 가지 않은 길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인생! 주어진 십자가 안에 삶의 희로애락 마주보며 미지를 향해 항해하는 돛단배와 같은 것... 2006. 07. 01. (토) 素潭 윤복림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 Anne Murray 시모음 2006.07.01
시냇가의 잔영 시냇가의 잔영 말없이 흘러내리는 고요함의 빛이 어둠의 적막을 꿰뚫고 은은히 노래하네 시냇가에 비친 한 떨기 그림자 흐르는 나뭇잎이련가 여름밤의 꿈이 그리워 그리워 시냇가 찾게 되고 산들바람 옷깃을 스치며 향기로운 미소를 안겨 주네 그리움의 빛은 마음을 시원하게 가슴을 파고들며 잔잔.. 시모음 200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