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와 일상

1990. 05. 20.

영혼의 샘 2010. 10. 15. 04:29

         

        1990. 05. 20. 


         

        일요미사를 마치고, 오늘은 가족 전부가

        외식을 하러 시내에 나갔다.

        점심을 먹고, 수족관에 들렸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취미로 금붕어를 기르실 모양이다.


        오늘부터 9일기도를 시작했단다.

        너를 잉태하고 그동안 잘못했던 모든 점을 뉘우치고

        하느님께 보속받기 위해

        드리는 기도란다.


        이 기도를 드리니

        마음이 한층 편하구나!


        주여!

        우리 아가가 항상

        주님을 의지하고, 믿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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