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와 일상

1990. 05. 15.

영혼의 샘 2009. 1. 23. 05:14


        1990. 05. 15.

        오늘은 스승의 날이다.
        엄마가 너의 좋은 스승이 되어야 할테데...
        훌륭한 한 어머니는
        백 명의 스승보다 낫다고 하였단다.
        나는 네가 이다음에 성장하여
        너의 뜻을 펼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진실 되고 훌륭한 한 인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단다.
        너의 아빠는 스승의 날이라 늦으실 모양이다.
        너와 나의 대화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구나!
        아!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너는 나의 영원한 희망이며
        꿈을 갖게 만들어 준단다.
        이토록 깊고 즐거운 마음속에서
        네가 태어나니
        너는 축복과 은총을 받을 것이라 믿는단다.





                                  '태교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90. 05. 18.  (0) 2009.02.06
                                  1990. 05. 16.  (0) 2009.01.31
                                  1990. 05. 14.  (0) 2009.01.18
                                  1990. 05. 13.  (0) 2009.01.14
                                  1990. 05. 12.  (0) 200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