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와 일상

1990. 05. 13.

영혼의 샘 2009. 1. 14. 04:46


        1990. 05. 13.

        항상 반복되는 시간 속의 요일이지만
        일요일은 참으로 좋다.
        나를 늘 깨어서
        기도하게 만들고
        나를 수련하는 단계로
        미사를 드리게 함으로써
        나를 발견하고
        보람과 긍지를 갖는단다.
        아! 주님
        더욱 더 깊은 신심의 수련을 위해서
        높은 완덕을 추구하기 위하여
        영성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게
        저를 이끌어 주시고
        주님과의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 이 시간
        결코 돌아올 수 없으므로
        시간을 아끼고 소중히 여길 줄 알며
        저 자신의 삶에 충실하여
        보람된 하루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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