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와 일상

1990. 05. 14.

영혼의 샘 2009. 1. 18. 06:06


        1990. 05. 14.

        엄마의 어휘구사력과 글을 쓸 수 있는
        아름다운 말이나 글귀를 잘 표현할 수 없다는 점이
        너한테 얼마나 미안한지 모르겠구나!
        좀 더 유익하고 흥미진진하게 썼다면
        너도 훗날 이 글을 보고
        훨씬 더 재미있고
        감정에 가까이 느낄 수 있었을 텐데...
        그렇지만 한 가지 너한테
        남기고 싶은 뜻은
        네가 올바르고
        훌륭하게 자라나는 것이란다.





                                  '태교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90. 05. 16.  (0) 2009.01.31
                                  1990. 05. 15.  (0) 2009.01.23
                                  1990. 05. 13.  (0) 2009.01.14
                                  1990. 05. 12.  (0) 2009.01.09
                                  1990. 05. 09.  (0) 200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