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와 일상

1990. 04. 27.

영혼의 샘 2008. 12. 6. 02:38


        1990. 04. 27.

        목욕하러 가다.
        오늘은 커다란 것을 몸에서 발견했단다.
        산달은 2개월 정도 남았는데
        목욕을 하다 보니
        엄마의 유두에서
        하얀 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았단다.
        너한테 모유를 줄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 기분이 좋았단다.
        요즈음엔 주로 음악을 많이 듣는 편이다.
        클래식보다는 주로 팝송을 듣고 있지만
        종종 칸소네, 샹송도 듣는다.
        칸소네, 샹송을 들을 때는
        가슴을 뭉클하게 느낄 때도 많이 있다.
        오늘은 너희 아빠께서 기분이 좋으신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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