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와 일상

1990. 04. 28.

영혼의 샘 2008. 12. 7. 04:08


        1990. 04. 28.

        4월도 어느 듯 다 지나고 이틀밖에 남지 않았구나!
        잔인한 4월이라고 했던가!
        엄마도 4월에 번민과 갈등 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단다.
        얼마나 힘이 들고 어려웠던 4월이었던가!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 간절하였다.
        너를 위해
        4월에
        링컨과 신약성서(2번) 읽기를 끝마치려고 하였는데...
        미안하다.
        약속을 지키지 못하여,,,
        오늘은 특전미사를 드렸다.
        말씀 중에 성서와 성체를 통해서
        하느님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또 한 번 깨달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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