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와 일상

1990. 04. 19.

영혼의 샘 2008. 11. 23. 04:27


        1990. 04. 19.

        오늘은 모처럼만에 외출을 했단다.
        머리를 파마하고 나니
        1시가 좀 넘었구나!

        메밀국수가 먹고 싶어
        명동교자에 들렀는데...

        음식이 약간 짠 느낌이 들었지만
        맛있게 먹었단다.

        시장을 구경하고,
        J백화점에 들려
        기남이 옷 한 벌과
        식빵 한 봉지를 샀단다.

        외출을 하고 나니
        마음이 상쾌하고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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