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와 일상

1990. 03. 21.

영혼의 샘 2008. 10. 2. 05:50


        1990. 03. 21.

        오늘 저녁 오웅진 신부님께서 강론을 하신단다.
        그 신부님은 꽃동네 신부님인데...
        오고 갈곳 없는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영혼을 구원해
        주시는 신부님이시란다.
        너의 아빠도 오셨더라...
        오늘 숙직인데...
        엄마도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너의 아빠를 위해
        엄마의 기도가 헛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단다.
        엄마는 네가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많은 기도를 드리고 있고...
        네가 부디 진실 되고, 성실하며, 착한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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