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도 눈을 뜨고 주님께 감사드릴 수 있어 마음이 행복합니다 밖에 나가 하늘 한 번 쳐다보고 마음이 그냥 맑아짐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오고가는 발걸음 속에서 삶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자신을 더 높은 생각과 이상으로 삶의 혼돈 속에 들어가 깊은 잠재의식 속에서 벗어나 희망을 꿈꿀 수 있게 해 주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바쁜 생활 중에도 자신의 내면을 위해 더 높이 찬미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시는 주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밀려오는 고통과 슬픔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주님!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동행으로 우리는 행복하고 보람된 생각을 품고 깊이 있는 하루하루를 살 수 있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2006. 12. 08. (금) 素潭 윤복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