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음

주님이 주신 무언의 길!

영혼의 샘 2006. 12. 16. 21:51

 

      주님이 주신 무언의 길!

      주님! 이제야 주님이 주신 길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춥고 어두운 골목에서 항상 마음을 떨어야만 했던 지난 날 주님은 저의 등불이었고 한줄기 희망의 빛이었습니다 늘 가진 것은 없었지만 마음은 가슴 속 깊이 자그마한 믿음의 씨가 새싹처럼 돋아나는 마음의 부요함이 자리 잡고 있었기에 지금 이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가슴에 안고 작지만 조금씩 마음을 키워나가고 희망의 씨앗을 남몰래 만들어 나가나 봅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자기 자신에 대해 늘 이끼가 끼지 않도록 조심스레 성찰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고 살 수 있도록 주님과 함께 하는 고귀한 삶! 저버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신 길 묵묵히 따르며 어떠한 어려움과 고통이 있어도 꼭 보람되고 희망이 있는 인생을 살겠습니다 2006. 12. 16. (토) 素潭 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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