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墨香)과 함께 하는 나

서예는 마음의 약이 되기도 합니다

영혼의 샘 2014. 1. 28. 03:13

 

 

 

 

 

 

 

 

몇년동안 붓을 잡아보지 못했는데 오늘 새벽에 시간이 있어 붓을 들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서예을 쓰는 동안 마음이 안정되고

기분이 상쾌한 느낌이 있어

조금씩 집에서 써 보려고 합니다.

 

마음이 울쩍하고 소심해 질 때

서예을 쓰고 나면

내가 사소한 것에

너무 집착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거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서예는 마음을 정리하는데 아주 좋은 약이 되기도 합니다.

그냥 취미심아

셍각날 때 조금씩 써 보고 있습니다.

 

책을 보고 조금씩 써 보는 거라

뜻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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