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붓을 잡아보지 못했는데 오늘 새벽에 시간이 있어 붓을 들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서예을 쓰는 동안 마음이 안정되고
기분이 상쾌한 느낌이 있어
조금씩 집에서 써 보려고 합니다.
마음이 울쩍하고 소심해 질 때
서예을 쓰고 나면
내가 사소한 것에
너무 집착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거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서예는 마음을 정리하는데 아주 좋은 약이 되기도 합니다.
그냥 취미심아
셍각날 때 조금씩 써 보고 있습니다.
책을 보고 조금씩 써 보는 거라
뜻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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