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墨香)과 함께 하는 나

사 랑

영혼의 샘 2010. 7. 5. 02:55

 

 여름이라 날씨가 더워

부채에다 글 쓰기를 하였습니다.

부채에다 글 쓰기를

하려고 하니

왠지 잘 쓰여지지가 않고

힘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 번에 지혜의 샘에 소개되었던 짧은 글입니다

 

사 랑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그리하면

당신에게

행운이

함께할

것입니다.

 

 

 

위 사진의 가방은 서실에 다니시는 여사님께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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