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날씨가 더워
부채에다 글 쓰기를 하였습니다.
부채에다 글 쓰기를
하려고 하니
왠지 잘 쓰여지지가 않고
힘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 번에 지혜의 샘에 소개되었던 짧은 글입니다
사 랑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그리하면
당신에게
행운이
함께할
것입니다.
위 사진의 가방은 서실에 다니시는 여사님께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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