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생각만 하여도 마음이 황홀합니다
가을이 이토록 기다려지고
가을을 맞는 마음이
왜 이렇게 행복해 하는지
저 자신도 모르겠습니다.
이처럼
마음이 설레어 보고
기다려지는 마음은 처음이니까요.
어제는 산책을 하며
벤치에 앉아
마음을 쉬어 보고
선선한 바람이
마음과 몸을 스치는 감촉이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답니다.
마음이 많이 행복합니다.
올 가을을
정말 보람되고 사랑이 가득한 날들로
채워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가을! 그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기쁘고 황홀합니다.
2013. 8. 26. 素潭 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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