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것이
왠지 마음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낮에는 불볕더위로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지만
새벽의 공기는
맑고 조금은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가을이 왠지 좋습니다.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부풀고
기쁨이 가득 전해오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올 가을엔
더욱 더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이 찌는 듯한
더위도 보람되게
보냈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창문을 열어 둔
새벽녘의 공기는
그리 덥지마는 않는 것 같습니다.
가을을 행복하게 맞이하여
하루하루 보람된 삶을 살고 싶습니다.
2013. 8. 17. 素潭 윤복림
'삶 속의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생각만 하여도 마음이 황홀합니다 (0) | 2013.08.26 |
---|---|
하늘의 구름이 예쁩니다 (0) | 2013.08.18 |
음식은 몸과 마음의 보약입니다 (0) | 2013.08.13 |
어두웠던 하늘이 맑아졌습니다 (0) | 2013.08.02 |
여름이 싫지 않네요 (0) | 2013.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