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와 일상

1990. 02. 27.

영혼의 샘 2008. 7. 14. 03:42


        1990. 02. 27.


        저녁 7시에 오신다던 너희 아빠께서
        오전 8시가 좀 지나서 오셨단다.
        엄마는 잔뜩 화가 났었지만...
        풀리고 말았구나!

        오늘은 로사리오기도를 15단이나 받쳤구나!
        하고픈 마음이 생셨단다.

        지금은 음악을 듣고 있단다.
        이 시간이 가장 편안한 시간이다.
        하루의 모든 결과를 마치고
        취침 시간으로 가는 중이란다.

        안락하고 마음이 안정되는 시간
        이 시간이 길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잠언 : 자기 마음을 사물에서 떠나 자유롭게 하라.
        이것은 사람에게서 떠나 고요하게 자기 영혼 문제를
        하느님과 대화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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