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自我)를 알아 가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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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안다고 하면서도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
나 자신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본적이 과연 얼마나 될까?
나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마음과 몸에 정성을 드렸는가?
모든 물음에 속 시원한 답을 할 수 있을까?
이제부터는 나를 사랑하고 나의 마음에 깊은 관심을 갖고
나 자신을 존중하며 자기를 귀중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그럴 때 내가 성장하고 모든 사람도 사랑할 수 있고
또 아름다운 사회가 형성되는 것이라고 믿어진다.
자신의 장점을 조금이라도 발견하면 그것을 칭찬해 주고 또 노력하여
그 장점을 키우고 마음의 밭을 가꾸어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자신을 알아가는 일은 자신밖에는 알지 못하고
그리고 누구도 자기의 삶을 대신 살아줄 수 없으므로
자아를 조금씩이라도 알려고
마음의 소리도 들어보고
귀를 기울여 마음에 집중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과 자그마한 것부터 약속을 하고
그것을 꼭 지키고 실천하는 습관을 들여 체크하며
자신감도 키워나가고,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 안에서
조금씩 행복을 창조하며
자아가 발전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알아가는 것이다.
행복은 자아를 조금씩 알아갈 때
더 기쁜 즐거움이 생기고 삶의 의욕도 왕성해지며
보람찬 삶을 살 수 있도록
생명의 힘을 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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