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관계론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

영혼의 샘 2007. 2. 2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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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사랑하자

따뜻한 날씨인 것 같지만 은근히 뼈 속까지 파고드는 추위가 마음을 움츠러들게 하지만
햇볕의 따사로움에 가까운 곳에 좀 마음을 쉬었다오고 싶은 생각이 든다.
모든 마음의 정보는 뇌에서 받아들이는 대로 우리가 느끼고 생각하지만
좋은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모든 생각을 주관하고
마음을 다스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괜히 잘못된 뇌의 정보로 우리가 남을 판단하고 또 괴로워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도 마이너스가 되고
자신의 마음을 상처가 나게 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는 금물이다.
우리는 무엇이나 할 수 있다는 믿음의 정보를 실지로 받아들이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또 생각의 여유를 갖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또 남을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은
마음을 맑게 가꾸어 주고
희망된 미래와 자기 자신한테 큰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가족과 사회 민족 인류에게 크나큰 공헌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
그리고 지금 비록 자신이 미미하고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원대한 목표를 갖고 무엇이든지 도전하고
희망을 품고 열심히 목숨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다.
세월이 흘러 꼭 성공된 미래가 보장된다는 확신을 갖자.
어느 순간에도 자기 자신을 잃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의식이 뚜렷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럴 때 자기를 확인하며
본성을 잃지 않고 삶을 보람 있게 살 수 있다.

나는 하느님을 믿고 마음 한편 의지하며
사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늘 마음 적으로 기도하는 마음 얼마나 아름답고 복된 삶인가?
아무리 건강하고 노력해도
하느님께서 언제 어느 순간 자기를 부르시는 것은 하느님의 뜻이다.
하느님의 뜻은 이 세상 어떤 것도
또 누구도 알 수 없기 때문에 더 위대하다.


 

2007. 02. 24. 素潭 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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