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속의 생활

자그마한 식습관이 자신의 건강을 지켜 줍니다

영혼의 샘 2011. 6. 18. 04:14

 

 

 

 자그마한 식습관이 자신의 건강을 지켜 줍니다


제가 2009년도에 항암치료 받을 때

헤모글로빈 수치가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앉았다 일어나면

많이 어지럽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항암치료 끝나고

방사선 치료 받을 때에는

철분 약을 복용했습니다.


철분 약을 복용하니

변비가 생겨

먹던 약을 중지해야만 했습니다.


많이 고민도 했고

어떻게 해야

헤모글로빈 수치를 올릴까

많은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과일을 먹을 때

깨끗이 씻어

껍질 채 먹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사과만

깨끗이 씻어

껍질 채 먹었고

껍질 채 믹서기에 갈아서  먹기 시작 했습니다.


그랬더니 헤모글로빈 수치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3개월 전부터는 참외, 오이도

수세미로 깨끗이 씻어

껍질 채 먹었습니다.


저 번 달에 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헤모글로빈 수치가 항암치료 받을 때 보다

1.0이상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채혈한 결과

모든 것이 다 합격이었습니다.


과일은

껍질 속에

영양소가 거의 다 들어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 왔습니다.


그러므로 껍질을 깨끗이 씻어

먹기 시작하면

우리 몸에 칼슘이라든지 철분 등

모든 영양소를 보충해 주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그마한 식습관이

자기를 지켜주고

행복한 생활을 만들어 줍니다.


2011. 6. 18. (토) 素潭 윤복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