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시냇물이 무척이나 고와 보였어요 흐르는 시냇물이 무척이나 고와 보였어요 어저께는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할 겸 옷을 가볍게 민소매 차림으로 나가려고 밖에 나와 보니 조금은 몸이 선뜩함을 느꼈습니다. 다시 집에 돌아와 옷을 긴 소매로 갈아입고 하천 변을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요즈음 비가 많이 내린 탓인지 하천의 .. 삶 속의 생활 2012.09.11
요즈음 시간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요즈음 시간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싑습니다 하루의 시간을 잘 보낸다고 생각했는데 요즈음엔 그렇지 못한 것 같아 제 자신을 다시 반성해 봅니다. 시간은 한번 흘러가면 되돌릴 수 없고 자신에게 무언의 계시를 줍니다. 오늘도 난 나 자신을 위해서 얼마만큼 노력하고 보람된.. 삶 속의 생활 2012.09.01
비 내리는 소리에 잠이 깨었어요 비 내리는 소리에 잠이 깨었어요 이른 새벽녘에 비가 내리고 있네요. 찌는 듯한 더위가 새벽녘엔 시원한 공기로 몸을 상쾌하게 해 주고 있어요. 창문을 닫고 빗소리를 들으며 오늘을 시작하고 있답니다. 새벽녘은 왠지 좋아요. 모든 것이 고요함 속에서 삶의 빛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일 .. 삶 속의 생활 2012.07.15
올 여름을 맞이하는 마음이 행복합니다 올 여름을 맞이하는 마음이 행복합니다 올 해는 마음이 많이 행복합니다. 건강도 차츰 좋아지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갈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아껴주는 고마운 분들이 계셔 감사함을 갖습니다. 날씨가 차츰 더워지지만 나의 마음속에 자그마한 기쁨이 나를 즐겁고 행복하게 해 줍니다. .. 삶 속의 생활 2012.06.07
상쾌한 공기를 한아름 마셔 보았어요 상쾌한 공기를 한아름 마셔 보았어요 그리 강렬한 태양이 아닌 아침의 공기는 무척이나 상쾌했습니다. 잔잔하게 불어오는 미풍은 얼굴의 감촉을 더욱 부드럽게 해 주고 행복함을 갖다 주는 마음의 공기와도 같았습니다. 졸졸졸 내려오는 시냇물의 물방울 소리도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 삶 속의 생활 2012.05.03
졸졸졸 내려오는 물이 향기롭습니다 졸졸졸 내려오는 물이 향기롭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네요. 저도 가까운 공원에 가 아름다운 꽃을 보며 휴일의 산책을 즐겼습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태양을 가린 구름 탓인지 그리 덥지마는 않았습니다.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곳곳 벤치에 앉아 쉬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삶 속의 생활 2012.05.01
꽃이 주는 향기가 ... 꽃이 주는 향기가 봄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해 줍니다 봄을 맞는 나의 마음이 왜 이리 설레이고 가슴이 뿌듯한지요. 예전에는 이렇게 마음이 평화롭고 행복한지 나의 가슴을 읽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올 봄엔 많이 가슴이 행복합니다. 봄의 향기가 나의 마음을 살며시 가져가 버리면 어.. 삶 속의 생활 2012.04.02
바늘구멍의 진리 바늘구멍의 진리 요즈음 리본을 만들면서 바느질을 자주하게 된다. 아주 작은 바늘구멍 사이로 실을 넣어야 하는 것이 조금은 어렵기도 하고 내가 가야하는 길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도 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작은 바늘구멍이지만 자기가 사용하면 그 작은 바늘구멍도 보일 것이.. 삶 속의 생활 2012.04.01
휴일의 산책길이 마음이 여유로웠습니다 휴일의 산책길이 마음이 여유로웠습니다 어제는 운동도 할 겸 지인이 준 녹차를 마후병에 넣어 가지고 배낭에 넣어 가까운 공원에 갔습니다. 아직 겨울의 긴 여운이 남아 있지만 봄은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호수의 벤치에 앉아 녹차를 마시면서 마음의 여.. 삶 속의 생활 2012.03.12
봄이 되니 마음이 향기로워 집니다 봄이 되니 마음이 향기로워 집니다 요즈음 날씨가 춥지만 봄이 가까이 옴을 느낍니다. 얼굴을 스치는 감촉이 다소 마음을 움츠러지게 만들지만 왠지 마음이 조금은 가볍고 흐뭇해집니다. 봄이 주는 여운인지도 모르지요. 분홍빛 꽃들과 연초록의 파릇파릇한 새싹들도 모두가 희망을 안.. 삶 속의 생활 201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