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음
은은한 향기가 빛이 나네요 오늘 따라 당신 생각에마음이 뛴답니다눈을 감아도은은하고 푸릇한 당신의 향기에나의 마음소리 없이 그리움으로 이슬 되어 내리고잔잔히 불어오는바람의 흩날림에도기약 없는 약속이지만몸과 마음가녀린 희망 속에굳게굳게 믿어보며향긋한 나의 마음을 보내고 싶네요2008. 08. 22. (금) 素潭 윤복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