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산책

사랑이 깃든 태양빛 사이로

영혼의 샘 2009. 12. 27. 09:42

 

       

       

       사랑이 깃든 태양빛 사이로


       

      밝고 맑게 비추이는 태양빛 사이로

      고운 휴식의 벤치에서

      기쁜 숨을 내쉽니다.


      오솔길 사이로

      조금씩 들어오는 햇빛의 고마움이

      이토록 마음을 기쁘고 포근하게 감싸주니

      어찌나 그 고마움이

      나의 마음을 한없이 정감이 가게하고

      따스한 태양빛이 어찌나 마음에 들던 지요.


      맑고 고운 하늘을 보며

      내리고 내리는 햇빛의 따사로움이

      오늘도 저의 발걸음을 가볍게

      미소 지어 주고

      온 세상에 밝은 웃음을 선사하는 군요.


      마음에 주는 태양빛이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해 주며

      새로운 희망과 미소를 안겨주고

      우리 모두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그 고마움에

      늘 행복함을 느낀답니다.


      2009. 12. 27. (일) 素潭 윤복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