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깃든 태양빛 사이로
밝고 맑게 비추이는 태양빛 사이로
고운 휴식의 벤치에서
기쁜 숨을 내쉽니다.
오솔길 사이로
조금씩 들어오는 햇빛의 고마움이
이토록 마음을 기쁘고 포근하게 감싸주니
어찌나 그 고마움이
나의 마음을 한없이 정감이 가게하고
따스한 태양빛이 어찌나 마음에 들던 지요.
맑고 고운 하늘을 보며
내리고 내리는 햇빛의 따사로움이
오늘도 저의 발걸음을 가볍게
미소 지어 주고
온 세상에 밝은 웃음을 선사하는 군요.
마음에 주는 태양빛이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해 주며
새로운 희망과 미소를 안겨주고
우리 모두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그 고마움에
늘 행복함을 느낀답니다.
2009. 12. 27. (일) 素潭 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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