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다스리며...

나 자신을 다스리며...

 

   나 자신을 다스리며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이 들고 어려운지 마음에 어두움이 가까이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항상 마음을 옳고 바르게 살아야겠다고 마음먹고는 있지만 막상 하루를 시작하며 희망을 가지려고 노력하지만 노력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있고 어떻게 하면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해 마음에 새로운 희망을 주며 자신을 돌보아 주어 나 자신의 길을 찾고 보람을 갖고 살 때도 많이 있습니다.

 

   언제나 마음은 바르고 곱고 맑게 가지면서 나 자신에게 강한 메시지를 보내고 더 나은 오늘을 살기 위해 어두운 마음은 마음에 담아 두지 말고 좀 더 새로운 마음을 가슴에 담아 두고 늘 새롭게 희망의 꿈을 안고 시작해 보는 것입니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시작은 더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의 나란 누구일까? 자주 자신에게 물어보며 희망이 없을지라도 마음에 항상 고운 마음을 가슴에 안고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힘을 모아 두는 것도 좋은 예입니다. 항상 노력하는 마음을 갖고 살면서 자신의 마음을 다듬어 가면서 자신의 마음에 이끼가 끼지 않았는지 늘 살펴보고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오늘이 가면 마음이 어둡게 살면 안된다는 생각을 해 보며 마음에 이끼가 끼지 않도록 노력해 보고 희망을 놓지 말아야 하고 더욱더 삶을 용기 있고 희망을 가슴에 담아 두며 정원을 가꾸듯이 마음의 밭을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마음도 늘 보살펴 주어야 아름답게 빛날 수 있고 너그럽고 윤택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마음이 맑고 고우면 사랑과 행복을 찾을 수 있고 희망의 힘이 생겨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을 함부로 살면 내일도 있을 수 없습니다. 늘 마음을 깨끗하게 만져주며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020. 7. 11. (토) 素潭 윤복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