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지며...

꿈을 가지며...

 

나이가 어릴 때는 꿈도 많았답니다.

하지만 나이가 먹어 갈수록 꿈도 줄어들고 희망도 마음속에서 멀어져 감을 느끼며, 서글프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삶을 살면서 서글플 때도 있고, 마음이 좋을 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더 보람되고 행복을 마음 안에 더 간직하고픈 생각이 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만져주며, 마음을 더욱더 행복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삶을 보살피며 사랑을 갖고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마음이 황폐해지고 희망을 잃어버리게 되고 자기 자신을 돌 볼 수도 없게 됩니다. 마음에 늘 윤활유 같은 아름다운 기름을 발라주며 더 돋보일 수 있는 정갈한 마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을 살아보며, 멋과 아름다운 마음으로 인생의 여정을 걸어가면 됩니다.

 

우리 마음속을 늘 살피고 다독이며 인생길을 걸어가며 보람된 삶을 살아가면 됩니다.

 

하루하루 희망찬 등대가 되어 삶을 살펴 희망의 길을 걸어 나갑시다.

 

그리고 희망과 꿈을 버려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삶을 다할 때까지 마음속에 고이 새겨 늘 보람 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마음에 빛을 새겨 영원히 마음속을 비추어 줄 꿈을 갖고 살아가는 인생이 덧 없이 아름답고 고귀한 삶이 될 수 있도록 희망을 안고 살아가야만 합니다.

 

2020. 7. 19. (일) 素潭 윤복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