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의 샘

죽을 것 같이 힘든 때가 지나니 다시 평온이 칮이 오네요

영혼의 샘 2014. 11. 6. 03:13

 

 죽을 것 같이 힘든 때가 지나니 다시 평온이 찾아 오네요


몸이 너무 아파

죽을 것 같이

힘든 때가 있었습니다.


내가 다시 소생할 수 있을까

가난하지만 평온하게 사는 사람이

너무 부럽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 힘든 시기가 지나니

다시 저에게도 평온이 찾아오네요.


아플 때는

너무 가슴 아팠고

죽을 것 같이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것에 감사하며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니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2014. 11. 6. 素潭 윤복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