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히 흐르는 물만큼,
유유히 흐르는 마음도 아름답습니다
2011. 3. 1. 素潭 윤복림
가끔씩 유유히 흘러가는 시냇물을 바라보며
아름답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많습니다..
그리고 물의 겸손함을
마음속으로 느끼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러나 고요하게 흐르는 마음도
유유히 흐르는 물만큼
아름다울 때가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마음은 우리의 얼굴의 모습과도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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