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음

마음이 쉬었다 가는 의자

영혼의 샘 2008. 7. 8. 04:28

 

       마음이 쉬었다 가는 의자


      나의 마음
      너의 마음
      모두가 쉬었다 가고픈
      나그네의 인생길이지만

      멋진 인생의 삶의 쉼이며
      아름다운 리듬의 소리에
      잠시 마음을 한적히 숨쉬고

      나그네 따라 걸어가는
      우리네 인생길
      끊임없이 의지할 수 있는
      마음이 쉬는 의자이고 싶어

      2008. 07. 08. (화) 素潭 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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