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산책

독수리와 같이 지칠 줄 모르는 삶의 인내가 필요합니다

영혼의 샘 2010. 2. 14. 03:19

 

 

 

 

독수리와 같이 지칠 줄 모르는

                              삶의 인내가 필요합니다


독수리는 알을 품고 부화하면

난간에 떨어트린다고 합니다.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준비죠.


독수리가 새 중의 왕이 되는 것도

이러한 힘든 시련과 고통을 이겨내고

힘찬 비상을 향해

하루하루 끊기 있게 인내하고

그 길을 가기 위한

지칠 줄 모르는 노력입니다.


인생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힘든 현실의 삶 속에

자신이 존재하기 위해선

힘찬 자신만의 비상이 필요합니다.


세상 삶이 쉬운 것이 없습니다.

하물며 이런 미미한

새들의 치열한 삶도 이토록 피눈물 나는

인내 끝에 얻어지는 결과의 열매인데...


생각할 수 있는 우리들의 삶은

더 높고 숭고해야 됩니다.

더 높은 인간의 굴레 속에서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돌고 도는 인생의 수레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또 전진, 행진해야 합니다.


더 높은 이상을 꿈꾸며...

 

2010. 2. 14. (일) 素潭 윤복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