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와 같이 지칠 줄 모르는
삶의 인내가 필요합니다
독수리는 알을 품고 부화하면
난간에 떨어트린다고 합니다.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준비죠.
독수리가 새 중의 왕이 되는 것도
이러한 힘든 시련과 고통을 이겨내고
힘찬 비상을 향해
하루하루 끊기 있게 인내하고
그 길을 가기 위한
지칠 줄 모르는 노력입니다.
인생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힘든 현실의 삶 속에
자신이 존재하기 위해선
힘찬 자신만의 비상이 필요합니다.
세상 삶이 쉬운 것이 없습니다.
하물며 이런 미미한
새들의 치열한 삶도 이토록 피눈물 나는
인내 끝에 얻어지는 결과의 열매인데...
생각할 수 있는 우리들의 삶은
더 높고 숭고해야 됩니다.
더 높은 인간의 굴레 속에서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돌고 도는 인생의 수레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또 전진, 행진해야 합니다.
더 높은 이상을 꿈꾸며...
2010. 2. 14. (일) 素潭 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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