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음

꿈의 미소

영혼의 샘 2010. 5. 3. 03:59

        꿈의 미소   

       

      마음에 오고가는

      그 손길 잡아보며


      푸름과 희망이 존재하는

      삶의 길목에서

      등대와 같은

      희망의 봉우리를 잡아보고 싶어요


      지나치는 벽과 벽이

      나의 길을 막을지라도


      난 꿈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거예요.


      그 미소 속에서

      더 깊은 자아의 존재를 생각하며

      오늘도 내일도 걸어가렵니다


      다가오는 희망의 미소 속에

      나의 꿈의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2010. 5. 3. (월) 素潭 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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