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음

길을 묻는 언덕에서

영혼의 샘 2007. 5. 20. 05:30

      길을 묻는 언덕에서

      나! 나의 길을 몰랐다네 어둠이 깔린 짙은 공간속에 방황의 늪에 허우적대며 미래를 향한 그리움의 언덕에 올라도 보이지 않는 정상의 고개는 왜 이리도 힘이 들고 숨이 차는지 인생은 연속의 고행이었던가? 아니! 돌아오는 기쁨의 미소가 보이는 환희의 길이기도 하지! 세월의 수레바퀴 속에서 인생! 끊임없는 수련속에 피어나는 미소의 꽃 그 길이 나의 길 우리 모두의 길이어라 2007. 05. 20. 素潭 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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