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게서 위로받고 싶은 마음은
미숙한 마음입니다
2013. 8. 11. 素潭 윤복림
우리가 삶을 살아가게 될 때
때로는 타인에게서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 누구도
자신을 진심으로 위로해 주고
축하해 주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닌 줄 압니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자신을 편안하게 해 줄 것 같지만
우리 자신에게
돌아오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힘이 듭니다.
언제나
자기 자신이 강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위로해 주고
칭찬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홀로 설 수 없을 때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자신은
자기가 홀로 설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힘은 자기 삶이 다할 때까지 길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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