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주위의 사람을 보석처럼 생각해야 합니다
- 어제 대전교구 나자렛 주교님이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이웃을 보석처럼 생각 하냐고 물으셨습니다.
난 정말 나 아닌 나의 이웃을
보석처럼 소중하게 생각해 보며 살았는가?
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혹시나 이웃에게
은연중 상처를 주지 않았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그 말씀을 듣고
이제부터라도 나의 이웃과
나를 가까이 하는 모든 사람을
나 자신과 같이 생각을
하여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럴 때 나 자신이 소중하고
보배로운 사람이 될 수 있으며
자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란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 자신의 이익과 실리 앞에
타협하지 않고
좀 더 나아가
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져줄 수 있고
마음 적으로 이해해 준다면
삶의 새로운 희망이
생길 것이란 마음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관계를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고 소망해 봅니다.
2009. 04. 30. (목) 素潭 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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