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보석에도 흠집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완벽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또한 자신의 부족함 속에
더 아름다운 빛이 나는 것이 아닌가도 생각해 봅니다.
그 부족함을 메우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더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영원한 빛을 줄 수 있는
다이야몬드도 보이지 않는 흠집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어찌 보면 그 흠집 속에서
어우러지는 광채가 더 신비스러운지도 모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없는 고난과의 싸움
자신과의 싸움에서
자신을 이길 수 있고
견고하게 설 수 있는 마음이 간절해서
더 빛이 있는 삶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러한 고통과 고난은
우리를 더 성숙하고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디딤돌이 되기 때문입니다.
2011. 6. 23. (목) 素潭 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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