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음

말의 꽃

영혼의 샘 2018. 1. 1. 19:51

 

        말의 꽃   

       

      말에도 하지 않아야

      될 말과

      해야 할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말 속에

      상처 받는 말이 종종 있습니다

       

      한번쯤

      말을 생각해 보고

      상대방과 이야기해야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생각하지 않고

      이야기 하면

      상대방은 많은 상처를 받고

      잊혀 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다 함으로써

      자기의 속이 시원하면

       

      상대방은

      그 상처 때문에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어렵더라도

      말을 조심성 있게 한다면

      우리의 마음은

      더욱 따뜻해져 오고

      희망도 갖게 됩니다

       

      2018. 1. 1. (월) 素潭 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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