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같이 나눌 친구가 있다는 것은 참된 축복입니다
친구란 허물이 있어도
서로의 마음을 배려하고
이해해 주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믿어 주며
사랑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만큼
마음을 평안하고
안정되게 행복을 전해 주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상대방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친구는
자신과 같은 거울이기도 합니다.
그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이
진실인 자기를 알아내듯
친구는
자신의 모습과 같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마음을 같이 나눌 친구가 있다는 것은
자신을 행복하게 해 주는
참된 축복입니다.
2011. 8. 25. 素潭 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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