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산책

마음을 같이 나눌 친구가 있다는 것은 참된 축복입니다

영혼의 샘 2011. 8. 25. 04:13

 

 

 

 마음을 같이 나눌 친구가 있다는 것은 참된 축복입니다


친구란 허물이 있어도

서로의 마음을 배려하고

이해해 주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믿어 주며

사랑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만큼

마음을 평안하고

안정되게 행복을 전해 주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상대방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친구는

자신과 같은 거울이기도 합니다.

그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이

진실인 자기를 알아내듯


친구는

자신의 모습과 같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마음을 같이 나눌 친구가 있다는 것은

자신을 행복하게 해 주는

참된 축복입니다.


2011. 8. 25. 素潭 윤복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