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산책

때론 따스한 난로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영혼의 샘 2018. 2. 7. 19:51

 

 

 때론 따스한 난로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마음이 외롭고 힘이 들 때

지친 마음을 쉬어 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누군가 외로울 때

당신에게 다가와

마음을 쉬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추울 때 따스한 난로가 필요하듯

가까이 다가와

마음에 희망을 주며

차디찬 마음을 녹여주는

따스한 난로가 되며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행복은 자아의 힘이며

희망을 안겨주는

따스한 난로가 되려고 노력하고 싶습니다.

 

2018. 2. 7. (수) 素潭 윤복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