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얼마나 보시나요?
- 우리 자신한테 거울이 얼마나 필요한지...
정말 거울이 없다면
나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가끔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자신을 더 아름답게 가꿀 수도 있고
또한 자신이 노력하는 대로
자신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모른답니다.
그러나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늘 마음을 이 거울처럼 들여다
보아야 되는 것은 아닌지
우리의 마음을 이끼가 끼지 않도록
늘 점검하고 성찰하며
자기의 마음이 정말 아름다운지...
생각하며
자신의 보이지 않는 모습을
더 들여다보아야 한다는 거죠.
“나에게 말해요”란 거울말은
정말 자신을 속일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자기의 진실을 말해 주고
사랑과 용기의 힘도 줄 수 있으니까요.
거울만큼 진실을 이야기 해 주고
진실을 사랑할 수 있도록
실제의 노력하는 모습에
희망을 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항상 거울을 보듯이
마음의 본 모습을 보고 다듬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거울 속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자신의 아름다움을 더 발견할 수 있답니다.
또한 마음이 한층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거울을 많이 보며
자신의 모습을 알아가며
밝고 희망 찬 모습을 사랑합시다.
2009. 01. 16. (금) 素潭 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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