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와 일상

1990. 02. 17.

영혼의 샘 2008. 7. 6. 03:38


        1990. 02. 17.


        내일이 외할아버지 생신이란다.

        오늘 부천에 가야 된단다.

        보은 큰 이모와 이모부가 이곳에 오셔셔
        함께 가기로 했단다.

        아침부터 분주했고,

        2시가 좀 지나서 청주를 출발했단다.

        나들이를 하니 엄마도 즐겁단다.

        너도 즐거운 마음이 들 것이라고
        생각이 든단다.

        부천 막내 외삼촌 댁에
        도착하니 이미 모든 분들이 다 오셨단다.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