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산책
파란 하늘이 어찌나 곱고 아름답던 지요!
영혼의 샘
2009. 9. 4. 03:10
파란 하늘이 어찌나 곱고 아름답던 지요!
오늘 마음의 여행을 하러
고속버스를 타고
떠나는 마음이 한이 없이
즐겁고 기뻤답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가을 하늘은 어찌나 곱고 청아한지
마음의 감탄사가
저의 마음 안에서 울려 퍼지고
행복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찌나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하던 지요.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자연이 주는 신비함 속에서
또 희망을 갖고
새로운 마음으로 모든 것을 시작해 보고 싶습니다.
2009. 09. 04. (금) 素潭 윤복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