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주님! 주님! 주님! 저희는 어떻게 주님의 가신 길을 천만분의 일이라도 생각할 수 있을까요?
저희를 대신하여 아무런 죄도 없이 갖은 멸시와 천대를 받으시고 온 몸은 갈기갈기 찢기시고 결국 십자가에 못 박히시어 죽음의 길로 가신 주님!
인생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주님께 조금이라도 속죄하며 살 수 있을까요? 오늘부터라도 더 진실 되고 고통의 삶에 동행할 수 있는 믿음을 갖고 자기를 낮추는 마음을 가지면 주님의 무고한 죽으심에 조금이라도 동참하는 삶이 될까요?
주님! 저 자신 더 낮고 낮은 인고의 길을 걸어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는 마음을 갖고 항상 남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갖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주님! 저의 작은 마음을 용서하시고 보다 훌륭한 삶이 있다는 계시를 안고 살 수 있도록 항상 바른 길로 인도해 주소서
2005. 03. 25.(금) 素潭 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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