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산책

이웃의 아픔을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영혼의 샘 2017. 2. 2. 18:49

 

 

 이웃의 아픔을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삶을 살면서

이웃의 아픔을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가끔씩 이웃의 아픔을 볼 때

나의 마음이

어떠신지요?

 

괜히 마음이 아프고

희망이 없을 때

더욱 마음이 아프시지요?

 

힘이 들지만

이웃을 나의 아픔이라 생각하고

희망된 마음을 갖게

위로의 말 한마디라도

전해 보세요.

 

나의 마음도 기쁘고

이웃의 마음도 기쁘게 되니까요.

 

오늘 이 시간

전화라도 한 통화 해 보세요.

마음이 훨씬 가벼워 질 테니까요.

 

2017. 2. 2. (목) 素潭 윤복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