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산책

용서와 인내

영혼의 샘 2013. 5. 11. 03:24

 

 

 

 용서와 인내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은

우리 자신에게 무한한 인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용서하기가 왜 이리 힘이 들까요?

자신이 관대하지 못함도 있겠지만

용서하고 인내하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용서하지 못함은

자신이 그만큼 힘이 들고

자기 자신을 황폐하게 만드니까요.


우리가 삶을 살면서

용서하고

사랑하며

사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 무한한 힘을 줍니다.


때론, 나 자신의 부족함에

겸손하게 마음을 내려놓고

삶을 펼쳐나가야만 하겠습니다.


그리할 때

희망이 보이고

우리 자신의 행복의 길을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2013. 5. 11. 素潭 윤복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