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산책

대인간의 관계가 힘이 들죠?

영혼의 샘 2010. 5. 21. 09:15

 

 

 

 대인간의 관계가 힘이 들죠?


나이를 먹긴 먹었는데도

대인간의 관계가

힘이 들 때가 종종 있답니다.


마음을 비우고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지만

왠지 상대방이 무심히 던지는

한 마디의 말 때문에

가슴이 아플 때가 있답니다.


상대방의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려니

생각해도

왠지 마음에

와서 닿는 흔적에

고민할 때가 있답니다.


그 틀에서 벗어나

문을 열어야겠지요?

활짝 열린 문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비우는 연습을 해야 하겠지요.


마음이 다소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평온한 자신의 마음에

칭찬을 해 주세요.

모든 것이 잘 풀릴 거라고


2010. 5. 21. (금) 素潭 윤복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