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향기

당신의 이름을 불러보고 싶습니다

영혼의 샘 2012. 3. 21. 02:59

 

 

 당신의 이름을 불러보고 싶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살짝 불러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왠지 마음이

고요하고 은은하게 흐르는

정감 있는 사랑을 주기 때문입니다


늘 친근하게 다가오는

당신이란

희망을 주는

마음의 샘이예요


푸어도 푸어도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당신이란

나의 마음의 희망입니다


2012. 3. 21. 素潭 윤복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