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속의 생활

꽃이 주는 향기가 ...

영혼의 샘 2012. 4. 2. 02:55

 

 

 

 

 꽃이 주는 향기가

봄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해 줍니다


봄을 맞는

나의 마음이 왜 이리

설레이고 가슴이 뿌듯한지요.


예전에는

이렇게 마음이 평화롭고

행복한지

나의 가슴을 읽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올 봄엔 많이

가슴이 행복합니다.


봄의 향기가

나의 마음을

살며시 가져가 버리면

어찌하나

하는 마음의 우려도 있네요.


그만큼

올 봄이 아름답습니다.

나의 마음이

봄이 꽃이 피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아파트 앞 화단에는

아름다운 봄의 꽃이

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매화, 목련, 개나리 등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마음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2012. 4. 2. 素潭 윤복림